창조주를 기억하라

본   문 : 전도서 12:1-14
설교자 : 정지태 목사
설교일 : 2016-12-18

1. 인류의 기원에 대한 두 가지 입장

    ① 유신론 → 만물의 기원이 하나님 → 창조론

    ② 무신론 → 만물은 우연의 산물 → 진화론

    ③ 진화론의 확률은 보잉 747 여객기가 우연히 만들어질 확률보다 낮다.

    ④ 진화론은 이 세상에서 창조주 하나님의 흔적을 지워버리려는 속임이다.

 

2. 자신이 유한한 피조물임을 기억하라

   3. 그 때가 되면, 너를 보호하는 팔이 떨리고, 정정하던 두 다리가 약해지고, 이는 빠져서 씹지도 못하고,

      눈은 침침해져서 보는 것마저 힘겹고,

   4. 귀는 먹어 바깥에서 나는 소리도 못 듣고, 맷돌질 소리도 희미해지고, 새들이 지저귀는 노랫소리도

      하나도 들리지 않을 것이다.
   5. 높은 곳에는 무서워서 올라가지도 못하고, 넘어질세라 걷는 것마저도 무서워질 것이다.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고, 원기가 떨어져서 보약을 먹어도 효력이 없을 것이다. 사람이 영원히 쉴 곳으로

      가는 날, 길거리에는 조객들이 오간다.
   7. 육체가 원래 왔던 흙으로 돌아가고, 숨이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네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전12:3-5,7 / 새번역)

 

    ① 젊음을 억지로 붙들려고 하지 마라. 나이 드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라. 이것이 지혜로운 삶이며 창조주를

        기억 하는 것이다.

 

3. 사람의 본분을 기억하라

    ① 전도서 12:15-16

        가) 더 늙고 약해지기 전에, 아직 살아 있을 때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것이 지혜로운

             삶이며 창조주를 기억하는 것이다.

        나) 죽고 난 후 모든 기회가 사라지기 전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것을 알고 거기에 맞게 자산의 삶을 정리하고

             조정하라. 이것이 지혜이며 사람의 본분을 기억하는 것이다.

 

4. 자신이 하나님의 작품임을 기억하라

    ①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엡2:10)

        가) '만드신' → 포이에마(POIEMA) : 시(POEM)

        나) 작품, 걸작품, 시처럼 아름다운

    ② 하나님께서는 결코 우리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신다.

    ③ 주변에서 들리는 미운오리새끼라는 소리에 속지마라.

        우리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최고의 백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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